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 제플린 (문단 편집) === 싱글 === 싱글 자체를 거의 발매하지 않았고, 그나마 발매된 싱글도 죄다 제한적으로만 발매했기에 싱글 차트에서는 죽을 쑨 것으로 유명하다.[* 레드 제플린의 음악성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는 [[AC/DC(밴드)|AC/DC]]도 이와 비슷한데, 더욱 심한 것이 AC/DC는 빌보드 핫 100 20위권 내의 곡이 단 하나도 없다. 그나마 [[Thunderstruck]]이 1990년에 호주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한게 거의 유일한 싱글의 성공 사례이다. 다만 앨범의 차트 성적이 좋았던 레드 제플린과 달리, AC/DC는 인기에 비해 앨범 차트 성적이 별로여서 [[Back in Black]]도 빌보드 200 4위에 오르는데 그쳤다.] 어느 정도냐면 당대 최고의 히트곡인 [[Stairway to Heaven]]조차 싱글로 발매하지 않았을 정도였다. 물론 마찬가지로 최고의 히트곡인 [[Whole Lotta Love]]나 [[Immigrant Song]]은 싱글로 발매하긴 했으나, 상술했듯이 극히 제한적으로만 발매하였다. 그렇기에 심지어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[[핑크 플로이드]]보다도 싱글 성적이 안 좋다.[* 즉 다소 전위적인 장르인 프로그레시브 록을 전문적으로 하는 핑크 플로이드조차 싱글을 레드 제플린보다 더 적극적으로 발매했다는 뜻이다.] 레드 제플린이 싱글 발매를 거의 안 했던 이유로는 196~80년대의 빌보드 핫 100이 지금과는 달리 레드오션이었던 점도 있었고, 무엇보다 매니저인 피터 그랜트와 [[지미 페이지]]가 싱글 발매가 앨범 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싱글 발매에 극도로 부정적이었던 점도 컸다.[* 이와 반대되는 밴드로는 [[롤링 스톤스]]가 있는데, [[믹 재거]]와 [[키스 리처즈]]는 앨범 판매량보단 차트 1위를 더 중시하여 싱글을 매우 많이 발매하였고, 이에 따라 음반 판매량은 적은 대신 빌보드 핫 100 1위곡이 1970년대에만 3곡이나 있다.] [[Black Dog]]의 싱글 발매도 원래 예정된 것이 아니었으며 부가 수익금을 벌기 위하여 발매한 것에 불과하였다. 그나마 발매한 몇 안 되는 싱글도 상술했듯이 제한적으로만 발매되었다. 오히려 그러고도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한 [[Whole Lotta Love]]가 정말 대단한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